처음 학원으로 올 때는 산업잠수는 수중용접이다 라는 생각이었는데
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잠수 안에서 여러 일들을 배우고 분야도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처음 헬멧잠수를 할 때는 사실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
.
밴드마스크 라는 생소한 장비로 수중에서 호흡하고 활동한다는 것이
갑갑한 느낌도 있었고 걱정이 들었습니다.
하지만 여러 번 경험과 적응.교육으로 이제는 보다 안정감 있고
편안한 마음으로 수중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.
표면 공급식. 용접, 수중용접, 파이프 분해/조립, 프렌지 이음, 인양, 스킨.스쿠버, 긴급스킬 등
많은 과목들이 3개월의 교육과정 에 있었습니다
.
이 많은 과목들을 배우고 학습하는데 3개월이란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.
또한 산업잠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
그 동료를 믿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<?xml:namespace prefix = "o" />
스스로 공부하고 배워야 할 것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산업잠수라는 직업을 알게 되고,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.
이런 학원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못 배웠다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라는 생각도 교육중에 했었습니다.
3개월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SSI 강사교육을 받고있습니다.
서울산업잠수학원에서 각자의 꿈을 가지고 한 걸음 시작하였습니다.
2기 형님, 친구, 동생들 모두고생하셨고
더불어 이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학원 원장님,
항상 정석만을 보여주시고 친절히 가르쳐주시는 이 교수님,
학원의 어머니같으신 실장님, 그리고 여러 교.강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!
